세대를 잇는 감동! 한국 최정상급 음악인 18명 출연
북가주지역 관람자를 위한 게스관광 당일 버스운행
오는 5월5일(토) 저녁 남가주 헐리웃에 위치한 헐리웃볼(2301 North Highland Avenue Hollywood, CA 94068)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쳐보일 제5회 ‘한인음악 대축제’를 북가주 지역 교민들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와 게스관광(대표 신형우)은 북가주 교민들의 쉬운 축제관람을 위해 보다 저렴한 가격인 일인당 20달러에 헐리웃 보울 공연장까지 대형 버스를 왕복 운행키로 하고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있다.
공연장 입장티켓은 ‘할리웃보울 한인음악대축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각자 예매를 해야 하며 버스예약은 게스관광에 예약을 하면 된다. 버스출발시간 은 공연당일 인 5월5일 토요일 오전 8시30분에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김스가정용품 앞에서 출발하여 오전 9시 오클랜드 코리아나 플라자를 거쳐 오전 10시 산타 클라라 교포시장 앞에서 산호세 지역 관람자를 싣고 출발하게 된다.
게스관광 신형우 대표는 ‘일일 관광차원으로 생각하시고 가족여행을 겸한 헐리웃 보울 한인음악대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오시라는 뜻에서 저렴한 가격에 이번 운행을 결정했다”고 말하면서 ‘공연이 끝나는 즉시 같은 버스를 이용 북가주로 돌아오지만 LA현지에 더 머무를 분은 함께 오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일보와 한국 MBC, 스노위월드가 손을 잡고 미국 내 한류의 흐름을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의 한 마당으로 승화시키게 될 제5회 할리웃보울 한인음악 대축제는 18명에 달하는 한국의 최정상급 음악인들을 대거 초청, 장장 4시간 여 동안 잊혀지지 않을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출연진은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태진아, 송대관, 최진희, 이은미와 포크뮤직의 산 역사 김세환, 양희은, 윤형주, 그리고 젊은 층의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아, 슈퍼주니어, 백지영, 빅뱅, 에픽하이, 플라이투더스카이, 이루, 서지영, 임정희, 세계적인 바리톤 최현수씨 등 모든 세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인들이 총망라돼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과 인기 여성그룹 SES의 멤버인 유진의 사회로 진행될 본 공연은 저녁 6시30분부터 시작되며 화려한 오색 불꽃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이에 앞서 오후 2시30분부터는 할리웃보울 메인 플라자에 설치된 20여 개의 후원사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무료 경품을 입장 객 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이번 한인음악대축제를 위해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할리웃보울 한인음악대축제’인터넷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 가동했다.
지난 3월29일 오픈한 ‘할리웃보울 한인음악대축제’ 홈페이지는 티켓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콘서트 출연자 소개를 비롯한 이번 음악대축제를 110% 즐기기 위한 유용한 정보들이 실려 있다.
입장권 인터넷 예매 www.koreanmusicfestival.com
입장권 문의: 한국일보 본사 판매 사업국 (323-692-2055, 2070)
입장권 가격: 수퍼시트(80달러), 벤치석(15, 25, 30, 50달러)
북가주 관람자 버스예약 및 문의: 게스관광 (408)244-0133
버스왕복요금: 일인당 20달러 선착순 마감
버스출발시간: 5월5일(토)오전 8시30분 S.F.재팬타운 김스가정용품 앞, 오전 9시 오클랜드 코리아나 플라자 앞, 오전10시 산타 클라라 교포시장 앞
<규 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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