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대학교의 환태평양/리치연구소(the USF Center for the Pacific Rim and its Ricci Institute/ 연구소장, Barbara Bundy, Ph.D) 주최 2007년 갤러(gala)가 샌프란시스코 Four Seasons Hotel에서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열렸다(사진).
베이 지역의 각계 인사들과 이 학교의 동아시아학과 졸업생 포함 350여명의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저널리스트 Jan Yanehiro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연구소장 Bundy 박사는 “Bridging the Pacific” 이란 슬로건과 함께 시작된 이번 모임에서 중국을 위시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환태평양지역에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나가 모두에게 좀 더 인간적이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 학교의 동아시아 학과에서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덕/객원기자> jdlco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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