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수험생 무료상담
부에나팍에 ‘비주얼 아트 스튜디오’(원장 남진우·사진) 미술학원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학원은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미대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고교생들을 위한 포토폴리오 작성을 도와주고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다.
라구나비치 아트 칼리지를 졸업 후 서양화 작품활동을 해온 남진우 원장은 “개인의 능력 차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교육으로 명문 대학의 길을 밝게 해준다”며 “학생들이 넓고 편안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 원장은 또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고, 미술을 취미생활로 하고 있는 성인들을 위한 특별 클래스도 마련해 놓고 있다. 남 원장은 “미술은 정서생활에 도움이 되고 우울증 등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취미생활‘이라고 말했다.
수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가진 바 있는 남 원장은 매년 학원생들의 전시회를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 이 학원은 6061 Dale St. #C에 위치해 있으며,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오픈한다. (714)9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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