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희망교회

풀러튼에 있는 남가주 희망교회(담임목사 김용국)는 한인들의 비즈니스에 대한 무료 상담을 실시하는 ‘호프 비즈니스 상담센터’(HBC)를 최근 오픈했다.
이 센터는 김용국 목사 이외에 3명의 전·현직 한인 업주들이 비즈니스에 대한 카운슬링을 해준다.
특히 이 센터는 비즈니스 성공 전략, 실패시 대처법, 비즈니스 운영시 기본적인 상식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상담한다.
김 목사는 “단돈 1,500달러로 시작해 연봉 100만달러의 회사로 성장시키기까지의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특히 비즈니스 성공 전략, 실패한 경우 재기 등에 대한 상담을 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가주 희망교회는 2030년까지 1,000명의 선교사를 일본, 중국, 남·북한 등 14억 인구와 5대양 6대주에 파송키 위해 세워진 교회이다. 이 교회는 905 S. Euclid St.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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