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 첫 시즌 축하 무대
바리톤 이인규 씨가 22일 오후 7시30분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AAC 오케스트라의 첫 시즌 축하 무대에 선다.
AAC(Asian Artists and Concerts) 오케스트라는 뉴욕 시티 오페라의 지휘자 야마다 아츠쉬가 젊은 아시안 연주자들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월 창단한 오케스트라.아시아계인 단원 대부분이 전문 연주자들이거나 현재 음대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중인 학생들로 5월8일 시작, 오는 22일 봄 시즌 마지막 콘서트를 갖는다.
이인규씨는 2006~2007 봄 시즌 공연을 마무리하고 첫 시즌을 축하하는 이번 링컨센터 공연에서 말러의 가곡 ‘방랑자의 노래’(Songs of a Wayfarer) 전곡을 야마다 아츠쉬 감독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노래한다.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맨하탄 유엔본부에서 유엔창립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도 AAC와 협연한 바 있다.
이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거쳐 동대학원의 오페라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전액 장학생으로 줄리어드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텍사스 소란틴 인터내셔널 영 아티스트 콩쿠르, 뉴저지 퍼포밍 아티스트 연맹 주최 성악 콩쿠르, 로테레만 국제 성악 콩쿠르 1등을 비롯 카루소 국제 성악 콩쿠르, 뉴욕 푸치니 국제 성악 콩쿠르 입상 등 다수 수상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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