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21 아카데미, 다음주 개강
인터넷으로 복습 가능
풀러튼 지역에 ‘최고급’의 실내 학습 분위기를 갖춘 ‘브라이튼 21 아카데미’ 학원(원장 에릭 심·사진)이 최근 오픈하고 다음주부터 개강한다.
10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 학원은 유치원에서부터 고교 12학년까지 지도하고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개인별로 카운슬링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특히 이 학원은 수업을 비디오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서 학생들이 여러 번에 걸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학원은 유치원에서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머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수학, 읽기, 쓰기, 오후에는 집중력과 EQ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코스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7~10학년 과정은 SAT를 준비하는 전 단계로 개인별로 카운슬링을 통해 학습방법과 목표 설정을 도와주며, 11~12학년 과정은 카운슬링을 통해 실력에 맞게 지도하고 9월부터는 남가주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특강을 할 계획이다.
에릭 심 원장은 “이 학원은 하버드 대학의 도서관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자 한다”며 “한국 최고의 SAT 학원과 제휴해 이 곳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의 수업을 받고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 원장은 또 현직 교사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은 물론이고 다른 학원과 차별화 되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시대에 맞는 인터넷 교육 환경 시스템을 통해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예습, 복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원은 6월19일 1차 개강하며, 6월26일에는 2차 개강한다. 장소는 1912 W. Commonwealth Ave. #C 풀러튼. (714)879-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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