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포함, 아시아 지역 8개국 언어를 영어와 동시 학습할 수 있는 성경 책자가 출판됐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선교사인 캐런 프렌치 박사가 펴낸 ‘프렌치 박사의 성경 ABCs(Dr. Frenchy’s Bible ABCs)’는 어린이들이 영어 알파벳을 깨우치는 동시에 영어 단어를 기타 제2외국어로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영어 단어마다 한쪽씩 지면이 할당돼 있으며 아시아 국가별 언어마다 고유의 색깔이 지정돼 나란히 영어로 발음이 표기돼 있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을 활용한 그림 동화책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어린이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은 물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책은 제3국가에서 선교 사업을 펼쳐 오던 프렌치 박사가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 어린이들에게 영어도 가르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방법을 연구하다 얻게 된 결과다. 현재 아시아권 국가 이외 서반아어, 러시아어, 불어, 필리핀어, 우크라이나어, 포루투칼어, 크리올어 등의 기타 언어로 영어와 표기된 성경 책자가 별도 출판되고 있다. ▲문의: 877-421-7323(www.winepressbooks.com)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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