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군인회 평생명예회장인 이긍호장로 80세 및 결혼 50주년기념 축하연회가 3월26일 삼원각에서 열렸다.
뉴욕기독군인회 증경회장 김명신장로는 “이긍호장로는 6년 전 중풍으로 쓰러져 병석에서도 항상 믿음 생활을 해왔다. 이날 자녀들이 정성을 드려 삼원각에서 결혼 50주년과 80세 잔치를 차려 드려 일가친척 친지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이 장로는 군에 입대 소령으로 제대 후 면학하여 대학을 졸업 후 명지대학 교수로 대학장을 지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장관대우)을 역임했고 이민 와서는 여생을 사회봉사에 전력을 다하고자 뉴욕상록회장을 역임했다.
상록회 건물이 비가 세서 아파트 입주자들이 퇴거하여 운영이 곤란할 때 사재 몇 만 달러를 투자하여 수리해 입주시켜 상록회 운영을 정상화해 오늘날 흑자운영을 하게 하여 상록회에서도 평
생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그 후 원로성직자 이사장과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수고하는 등 남달리 봉사심이 강한 분인데 안타깝게 불치의 병으로 쓰러져 병석에 있으면서도 휠체어
에 몸을 싣고 주일 예배를 참석하는 신앙심이 돈돈한 분으로 동포사회의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축하연회는 후러싱제일교회 김중언목사가 참석해 아가서 2장1-13절을 인용하여 축복의 말
씀을 해주었고 이장로부부는 새롭게 결혼서약을 했으며 가족찬양과 이긍호장로의 답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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