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3월1일. 서울 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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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리고 학대받는 북한 동족과 탈북자를 구하기 위한 통곡 기도대회가 오는 28일(화)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린다.
KCC( Korean Church Coalition for North Korea Freedom) 주최의 이번 기도대회에는 해외 한인교회 목회자 1,000여명, 모국교회 목회자 5천여명등 총 6천여명이 참석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사는 국내에서 김삼환,김장환,김준곤,김진홍목사등 여러유명목사가 참여한다. 또 해외에서도 리차드 랜드 남침례교단 의회 대표단장과 샘 브라운 백 미 연방 상원의원, 로버트 시직 미 복음주의 연합회 대표등이 강사로 참가 한다.
주최측에서는 “지난 10년간 북한 주민 300만명이 굶어죽고 30만명이 넘는 탈북자가 지금도 중국과 동남아를 떠돌고 있다”면서 이들을 살려내기 위한 기도회에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주최측에서는 각교회에서 참석목회자의 항공료를 지원하여 주기를 요청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경우 일정 액수를 지원해줄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및 연락처 (714)736-5504. 양덕승전도사(949)842-7856. 김경섭목사(949)244-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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