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노스 포토맥에 거주중인 제인 성(사진.트라빌라 초등 1)양이 ‘2005 할러데이 포장지 미술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워싱턴 포스트가 실시한 공모전에는 미 전역에서 총 1,645점이 응모돼 대상을 포함한 13점이 선정됐다.
송양은 황금색 바탕에 푸른 복장에 흰 날개를 단 붉은 머리의 천사들이 노래하는 경쾌한 모습을 담은 아크릴릭 작품으로 6세 이하 그룹에서 입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6세 이하, 7-8세, 9-10세, 11-12세로 구분돼 실시됐다.
심사는 코코란 갤러리 에릭 덴커 큐레이터 등 저명 갤러리와 스미소니언 산하 허쉬혼 미술 박물관 큐레이터들이 담당했다. 입상자들의 작품은 포장지로 제작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