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최고의 검객으로 김기만(30)씨가 등극했다. 김씨는 지난 17일에 열린 ‘제10회 US화랑관 검도왕 대회’에서 우승해 검도왕 우승기와 함께 부상으로 2천 달러를 받았다. US 화랑관 산하 비엔나 도장의 사범을 맡고 있는 김씨는 이번에 3연승을 기록해 우승기는 영구히 보존하게 됐다. 2위는 박영종(섄틸리) 사범이, 3위는 오정택(콜럼비아)·박민규(섄틸리) 사범이 차지했다. US화랑관(관장 장순칠)의 비엔나 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비엔나를 비롯해 콜럼비아, 락빌, 섄틸리 등 US화랑관 산하 4개 도장의 관원들이 기량을 겨루었다.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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