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배불리 잘 먹고 편히 살기를 원한다. 공산주의, 좌파 독재사회는 이미 세상이 다 알고 검증된 바와 같이 궁핍하고 언행의 자유가 없어 삶의 질이 형편없다.
그런데 현정권과 극히 일부 국민이 어찌 공산주의 혹은 좌익을 두둔하고 거기 연연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강정구 교수라는 사람은 아들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또 하나는 카츄사를 제대했다는데 이북을 그렇게 찬양하려면 이북에 가서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런 하잘 것 없는 사람은 탓할 가치조차 없고 노무현 정부가 보안법 폐지를 위한 초석을 닦고 있다는데 정작 문제가 있다. 보안법이 있어도 이런 인간을 구속하지 않는데 하물며 보안법조차 없으면 서울 시청 앞에 인공기가 춤을 추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맥아더 동상 철거의 방관, 두둔도 강 교수 보호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능력 있는 지도자는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방향으로 나라살림을 잘한다.능력 없는 지도자는 국민을 갈라놓는 방법으로 뭔가 해보려 한다.
이제 그 방법도 구식이다.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 안 된다. 노 대통령의 연정 제안은 대통령제 헌법을 부정하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행위며 헌법을 부정하면 선거에서 선출된 대통령의 자리도 부정하는 것이다.
노 대통령은 엉뚱한 제안을 거두고 국민 통합에 앞장서기 바란다.
이대진/ LA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