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 태권도 월넛 도장(총관장 정종오·지도사범 한연규) 품세팀이 K.S. Choi 태권도 도장 주최로 지난 22일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팀 데모 부문에서 우승을, 버뱅크 J.K. 태권도 도장(관장 임진기) 격파시범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모두 1,300여명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효 태권도 품세팀이 우승 트로피를 받아들고 대회 관계자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맨 왼쪽은 최권성 대회 집행위원장, 맨 오른쪽은 정종오 충효태권도 도장 총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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