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사회의 염원을 담고 지난달 발족한 커뮤니티 센터 이사회(이사장 최수지)가 24일 임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이 가시화되고 커뮤니티 센터용 건물 클로징이 임박한 가운데 조직 구성을 마친 커뮤니티 센터 이사회 초대 임원은 ▲고문: 이세목, 이정화, 임형빈, 최상수 ▲부이사장: 이영복, 전명국, 황인식 ▲총무 및 재무이사: 최영태 ▲운영위원: 최수지, 김승호, 배희남, 변천수, 여주영, 이 에스더, 주승욱, 최영태 ▲감사: 김병용, 박경림 이사 등이다.
초대 임원으로 선정된 이사들은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1차 과제인 커뮤니티 센터용 건물의 성공적인 클로징을 위해 현재 전개되고 있는 ‘1인 10달러 이상 100인 릴레이 기부 캠페인’과 ‘동전 모으기 캠페인’ 등을 보다 다각적이고 광범위하게 실시키로 했다. 또한 이사 확충과 커뮤니티 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섭외 및 논의를 시작했다. 기부문의 1-212-695-020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