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한의사협회 창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형건)는 협회 최초의 무료 의료봉사를 25일(화) 오전 9시~오후 1시 실시한다. 무료 봉사는 한의사협회 창립추진위원회에 회원으로 가입한 13개 한의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김형건 창립추진위원장은 “13개 회원업소들이 그간 무료 진료를 받을 한인들의 예약을 받았으며, 예정대로 25일 무료 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의사협의 무료진료는 예약자에 한해 시술되기 때문에 한의사협 회원 업소를 예약 없이 찾아가면 진료·시술 봉사를 받을 수 없다.
아직 예약을 마치지 않은 사람이라도 25일 아침 일찍 전화를 통해 예약을 마치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무료 진료에 참여할 수 있다고 김 위원장은 말했다.
25일 무료 진료·시술 봉사를 하는 한의사협 회원 업소는 다음과 같다.
▲애난데일 지역
김형건 한방병원(703-750-94 94), 문한의원(703-642-086 0), 한방나라(703-658-5100),한마음한방병원(703-333-6066), 인사랑한의원(703-658- 2222), 생명한의원(703-333- 6039), 정경한의원(703-256- 0004), 추희문한의원(703-25 6-7755), 예림한의원(703-91 6-1221), 인빈당한의원(703- 916-8275), 성모한의원(703 -750-1870)
▲매나세스 지역
최순요 한의원(703-396-900 1)
▲로아녹 지역
무림한의원(540-819-1105)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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