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메니노 보스턴 시장이 보스턴의 빈민가 어린이들에게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메니노 시장 직속의 “Office of Special Events and Tourism”은 B-Smart 지구로 명명된 보스턴의 가난한 지역 (이스트 보스턴의 이글힐 지역, 사우스엔드, 롹스버리 남
쪽, 매타팬, 그로브 홀, 돌체스터의 Morton-Talbot))의 어린이 예술 교육을 위해 상주 무용단체인 Floorlords Urban Dance Theatre를 고용했다.
이 단체는 보스턴의 프로페셔널 예술가들로 구성된 단체인데 여름 방학기간 동안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힙합, 재즈, 발레, 브레이크 댄스, 격투기 등을 가르치게 된다. 익명의 자선 단체로부터 1만달러의 기부금을 받아 가능해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지역 어린이들은 특별활동을 통
한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 받는 것과 동시에 빈번한 범죄 발생 지역인 해당 지역의 어린이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려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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