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매사추세츠 주내의 공용 해수욕장을 청결도, 시설, 먹거리, 주차 사정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낸타스켓 비치: Hull B
청결도: 종이봉지, 종이 컵, 냅킨, 알루미늄 호일, 담배꽁초 등이 산책로와 백사장을 더럽히고 있다. 시멘트 계단도 붕괴된 곳 있음.
시설: 깨끗한 탈의실과 야외용 사워시설도 잘 유지되고 있다. 배구 코트, 어린이 놀이터, 피크닉 테이블 그리고 나무로 된 벤치 등도 잘 구비되어있다.

먹거리: Ally’s 레스토랑은 아이스크림 3불, 핫도그 2불50, 치즈버거 $3.50 씩 받고 있다. 음식
의 질은 대체로 좋은 편.
주차: 성인 $3, 시니어 $2
구조요원: 개장 시간동안 상주

▲올래스톤 비치: Quincy D
청결도: 담배 포장지, 일회용 종이컵, 프렌치프라이 포장지 등이 백사장을 더럽히고 있다.
시설: 탈의실로 가려면 큰 길을 건너야 한다. 탈의실에 간다 도 샤워 시설이나 더운물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 여자 화장실에는 수도꼭지가 없는 채 방치되어 있다.
먹거리: 길건너에 Hot Rod Harrry’s, 와 Tony’s Clam 레스토랑이 있다.
주차: 무료
구조요원: 개장 시간 동안 상주

▲화이트 호스 비치: Plymouth D+
청결도: 비치는 깨끗하나 바위가 많고 해조류들도 많이 떠밀려 올라와 있다.
시설: 전무
먹거리: 전무
주차: 무료이나 주차 가능 대수는 많지 않다.
구조요원: 없음

▲허머록 비치, Scituate C-
청결도: 청결도는 최상급이다. 그러나 이름이 나타내듯, 바위가 많다.
시설: 해수욕장에는 아무 시설도 없으나 인근에 위치한 소방서의 시설 사용가능
먹거리: 근처에 Sands End 카페가 있다.
주차: 주중 주말 구별 없이 $5
비고: 해변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집들, 케이프 코드 보다 훨씬 싼 가격에 렌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