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알라모아나호텔서 취임식 성황리 개최
▶ 350여 로컬, 한인 각계 인사 참석 축하
한인회가 20일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2대 신임회장단 취임식을 갖고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투명한 한인회로 거듭나겠다”고 천명했다.
문대양 주대법원장 주재로 신임회장 취임 선서식을 마친 서성갑회장은 “미주 한인 이민 2세기를 맞아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남겨 주어야 할 때”라며 “동포들이 싫어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서 회장은 또 “한인문화회관 건립기금 조성과 초기 이민자 정착 안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인록 단일화 문제도 임기 내에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AM1540 라디오 서울 ‘와이키키 랑데부’의 진행자인 마크 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태룡, 고영수, 김정남 전 한인회장들과 최흥식 주호놀룰루 총영사, 문대양 주대법원장, 리 도나휴 전 호놀룰루 경찰국장, 실비아 룩 장 주하원의원, 앤 고바야시, 로드 탬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린다 링글 주지사와 무피 헤네만 시장은 측근을 통한 축사를 보내 한인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각계 한인 단체장들과 동포 35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새로운 한인회장의 탄생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최흥식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회가 직접 선거를 통해 명실공히 한인사회의 정당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았다”며 “한인회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의 한인회 활동을 담은 슬라이드 쇼와 한마당 가족 대잔치 출연차 하와이를 방문한 천재 꼬마 춤꾼 석예빈양과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 보유자 정옥향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상운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