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하와이언가든에서 수사중 총격을 받고 숨진 LA카운티 셰리프국 갱수사관 제리 오티즈(35)의 장례미사가 30일 4,000명이 넘는 조문객과 경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LA다운타운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에서 거행됐다. 로저 마호니 추기경이 집전한 미사에는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장당선자 및 리 바카 LA카운티셰리프국 국장, 윌리엄 브래튼 LA경찰국 국장, 카운터 수퍼바이저 등 많은 정관계 인사도 참여했으며 1,500대에 달하는 경찰 차량이 이스트 LA의 ‘예수의 시련 묘지’까지 운구 행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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