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민주평통(수석부의장 이재정) 미주지역회의 출범대회가 30일(목) 오후 6시 30분 뉴저지의 티넥 매리엇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샌프란시스코지역 협의회(회장 정에스라) 신임위원 77명중 4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30일 열리는 출범행사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화상회의로 인사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설된 미주 부의장에 발탁된 조병창(전 뉴욕 한인회장)씨의 인사말과 홍석현 주미대사, 제임시 릴리 전 주한미국대사 등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그후 있을 자문위원 3명의 의견개진 순서에서 정에스라 상항지역협의회장<사진>이 ‘차세대 자문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뉴욕 출범대회에 참가하는 샌프란시스코지역 협의회 위원들은 대부분 29일 저녁 출발, 30일 오전 지역협의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정에스라 회장은 30일과 7월 1일 이 지역협의회 위원만의 모임을 통해 서로 자세한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며 12기 임원 구성은 출범대회를 마치고 난 후 각계의 의견을 취합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정 신임회장은 뉴욕 출범대회 후 곧바로 중국 선교여행에 참가한 후 오는 7월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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