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음대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C)의 재즈 전공자들로 구성된 “나들이 밴드”의 공연이 보스턴 순복음교회(김면진 목사), 열방교회(박덕호 목사), 그리고 좋은 교회(김지호 목사) 후원으로 7월 2일 저녁 8시, 올스톤에 위치한 The Church of St. Luke and St. Margaret에서 열린다. 주옥같은 한국 가곡들과 그래미상을 받은 가스펠 송을 5인조 재즈밴드와 21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연주한다.

나들이 밴드는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연주가들의 연합 모임으로 한인 사회에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나들이 밴드의 차승한 씨는 “교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퍼터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문의 차승한 (857-719-3599)
밴드 연주자 명단구은정(피아노& 키보드), 김정식(기타), 윤종률(베이스), 조성민(드럼), 정련순(바이얼린), 합창단:
안기석 외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