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브센트 고교 한인학부모회(회장 샌드라 장)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교육 세미나 `명문대학 진학 요령’이 23일(토) 오후 6시30분 퀸즈 한인교회(담임목사 고성삼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 진학 상담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앤젤라 엄 보스턴 아카데믹 컨설팅그룹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하버드 및 MIT공과대학에서 다년간 수석 입학 사정관으로 근무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뉴욕·뉴저지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명문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명문대학 최신 입시경향 ▲명문대 입학 사정관의 실제 심사 항목 ▲준비된 지원자가 되기 위한 조건 ▲대학 진학 준비와 지원시 반드시 피해야 할 실수 ▲대학 입학 심사에 최선의 준비 방법 ▲부모의 역할 등에 관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보스턴 아카데믹 컨설팅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7~12학년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참가비는 20달러(4인 기준)이며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제공된다. 퀸즈 한인교회는 잭슨하잇츠(89-00 23rd Ave.)에 위치해 있으며 참가 문의는 718-428-4246으로 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