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라인 ‘제2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 7개 부문 발표
가수 바다와 동방신기, 탤런트 송일국과 채시라등 14명이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모델라인(회장 이재연)은 1일 `제2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의 7개 부문별 베스트 드레서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국내 패션계, 언론계, 일반인 등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설문과 투표를 통해 선정됐고 올해는 경제 부문이 수상 부문에서 제외됐다.
정치인으로는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스포츠인으로는 야구선수 심정수와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 궉채이가 각각 선정됐다.
영화배우 부문은 정준호와 김정은, 모델 부문은 주지훈과 이기용, 문화 부문은 뮤티컬 배우 박건형과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각각 남녀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북한 어린이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을 모금하며 성금 전액은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 베이징대표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일 오후 6시30분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