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셀폰 제조업체인 ‘팬택 앤 큐리텔’이 미국에 진출한다. 회사측은 5일 현재 추진 중인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712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지법인의 주요 임원과 물류ㆍ애프터서비스ㆍ콜센터 등 외주업체 선정이 모두 끝났으며 이달부터 LA의 미주 본사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독자적인 북미시장 영업을 위해 현지 셀폰 유통업체인 ‘오디오박스’ 인수를 추진했으나 높은 인수가격 때문에 포기하고 지난 5월께부터 자체 유통망 구축을 추진해왔다. 송문섭 사장은 “이미 미국 5대 이동통신 사업자와 셀폰 공급모델에 관한 협의를 완료했으며 최근 7~8개 지역사업자와도 접촉 중”이라며 “5년간 오디오박스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며 현지 사업자들에게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자체 유통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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