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문예공모전 단편소설 부문
시부문 당선 안민하씨
응모작 갈수록 늘어나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실시한 제25회 한국 문예 공모전 입상자가 확정됐습니다.
미주지역 한인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문예 공모전은 어느 해보다 많은 응모작이 쇄도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수준 높은 공모전이었습니다.
시상 일시는 개별 통보하며 입상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편소설(심사위원: 송상옥, 최금산)
▲당선작
‘먼데이 모닝 클럽’(김선진, 조지아)
▲가작‘그녀’(이강천, 캘리포니아) ▲가작‘빙하기’(강기영, 캐나다)
■생활수기(심사위원:송상옥)
▲당선작 없음
▲가작 ‘나방이 퍼덕이는 이유는’(임희숙, 펜실베니아) ▲가작 ‘연이 이야기’(최문항, 캘리포니아)
▲장려상 ‘50년만에 불러본 어머님’(김예철, 일리노이) ▲장려상‘바하마 유람선 가족여행’(신석호, 뉴욕)
■시부문(심사위원:마종기, 한혜영)
▲당선작
‘화해’(안민하, 뉴욕)
▲우수작
‘동백꽃’(최필, 캘리포니아)‘대문 앞 상수리나무(김문경, 뉴욕)
▲장려상
‘나의 고통, 다운로드 되다’(크리스 한, 애나하임) ‘감기’(김선진,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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