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보고 마지막날인 오는 15일 워싱턴 지역 대부분 우체국들이 업무시간을 대폭 연장한다.
많은 우체국이 밤 12시까지 업무를 취급하며 형편에 따라 일부는 오후 6시30분, 8시까지 연장 서비스한다.
또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세금보고 서류를 맡길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서비스도 실시된다.
이날 밤 12시까지 우체국에 접수된 서류에는 모두 15일자 소인이 찍히게 된다.
밤 12시까지 업무시간을 연장하는 우체국은 DC, 메릴랜드, 북버지니아에서 모두 20개 이상이다.
업무 연장 우체국은 다음과 같다.
▣ DC
▲Curseen/Morris P&DC(자정) ▲National Capital Station(자정) ▲Friendship Station(자정) Fredefick Douglass(오후 6시30분)
▣ 메릴랜드
▲ Bowie Main Office(오후 8시) ▲California Post Office(오후 8시) ▲Hampton Park(자정) ▲Laurel Post Office(자정) ▲Waldorf Post Office(자정) ▲Suburban P&DC(자정) ▲Silver Spring Main Office(자정) ▲Aspen Hill Retail Unit(자정)
▣ 버지니아(모두 자정까지)
▲Alexandria ▲Arlington ▲Chantilly ▲Leesburg ▲Oak Hill(Herdon) ▲West McLean ▲Manassas ▲Merrifield ▲Springfield Main ▲Dulles ▲Oakton(Vienna) ▲Sterling ▲Winchester Prince Willian(Woodbridge)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