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첫 모임
“오는 4월 6일 워싱턴한인장로교회에서 첫 공연을 갖는 찬사연 ‘GAG 튜즈데이’ 찬양 집회를 기대해 주십시오. 현대 예배의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워싱턴 기독문화를 선도하고 찬양의 붐을 통해 교계 부흥을 꿈꾸는 찬사연(회장 이종관 목사) 관계자들이 화요찬양집회 홍보차 16일 본사를 방문했다.
이 종관 목사는 “화요찬양집회가 찬양은 물론 워십댄스와 영상 메시지, 드라마가 종합적으로 구성된 입체 예배가 될 것”이라며 “단지 공연하는 차원을 넘어서 각 교회들이 보고 배워서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래는 23일 첫 무대를 열 계획이었으나 고난주간중인 4월 6일 저녁 7시30분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그날 집회도 예수의 희생을 주제로 짜여진다.
장소 문제도 원만히 해결돼 예정대로 워싱턴한인장로교회 본당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연습은 조정현(기획), 이구순(드라마), 송성현(사운드), 장은하(합창 지도) 등 다수의 디렉터들의 지도 아래 분야별로 이뤄지고 있으며 집회 일주전부터 총연습에 들어간다.
워십은 박용진 전도사의 인도로 워싱턴청년연합 소속 밴드가 반주한다. 후원: C.N.F.M. 8611 Cherry Dr., Fairfax, VA
문의 (703)815-8777.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