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권·영주권자 대상
- 이달 15일까지 접수
- 입상작 전시회등 특전
젊은 한인 미술가들의 꿈의 제전으로 촉망받는 신예 작가들을 등용시켜온 KAFA (Korean Arts Foundation of America, 회장 프랭크 이)가 제9회 미술상 공모 접수를 받고 있다.
마감일은 3월15일.
한인 커뮤니티의 가장 권위있는 공모전으로 미 주류 미술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이 공모전 응모자는 소정 양식의 신청서(www.kafa.us)와 지난 3년간의 작품 슬라이드, 신청비(25달러)를 KAFA 사무실(1424 4th St. #700 Santa Monica, CA 9040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미국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로 학생과 아마추어 작가는 해당되지 않는다.
KAFA 미술 공모전의 심사는 남가주에서 권위있는 미술 전문가들이 맡아왔으며, 올해에는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된 주은지(월트 디즈니 콘서트홀내 레드캣 갤러리 디렉터 겸 큐레이터)씨와 하워드 팍스(LA카운티 뮤지엄, 현대 미술 큐레이터), 데이빗 페이겔(LA타임스 미술평론가)등이다.
이 미술 공모전에서 시각 예술 전 분야를 통해서 당선된 작가 1명에게는 1만달러의 상금과 입상자들에게는 내년 5월 LA에서 전시회를 가질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행사: KAFA 미술 공모전
▲공모마감일: 3월15일, 2004년
▲신청서: www.kafa.us
▲문의: (310) 394-0705
(310) 394-1932(F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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