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회장 연인철)가 주최하는 추석맞이 행사가 올해부터 이틀 행사로 치러진다.
뉴저지 한인회 이사진은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의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 진행과 밴더 업체들의 입장을 고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개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뉴저지 한인회의 추석맞이 행사는 지난 2년간 수만여명의 인원을 동원, 뉴저지 한인사회의 최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진은 제 13대 회장 선거와 관련,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이창원 현 팰리세이즈 팍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공명정대하게 차기 회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뉴저지 한인회 임원진과 이사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jwju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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