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뜨거운 찬양의 열기 다시 선보인다
크리스챤 타임스 주최. 본보 특별 후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비젼, ‘한민족디아스포라‘를 통한 꿈은 세계 모든 민족과 나라를 가슴에 품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워십 코리아’가 오는 1월 30일 북가주에서 다시 집회를 갖게됐다.
본보 특별후원의 이번 집회에는 황국명목사를 비롯 이번 집회 관계자들은 지난 9일 오클랜드 종가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워십 코리아 2004’집회를 올해에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집회는 프리몬트 소재 First Assembly of God에서 단 한 차례 열린다. 집회에는 본국에서 최인혁(예수전도단 전임간사),이강혁(좋은 씨앗),신현진(아침),남궁송옥,김승희,조동희,강찬,박승연씨등이 참가한다. 미주에서는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목사와 한국복음성가대상을 차지한 최명자 사모가 함께 참여한다.
황국명목사는 이번 집회는 “뜨거운 찬양을 통해 예배의 회복과 부흥에 그 비전이 있다”면서 “그리스도인들만의 즐거움을 누릴수 있는 신명나는 축제의 자리”라고 말했다.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꿈’을 주제로 한 2004 워십 코리아는 미주한인교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사명을 발견하는데 중심을 맞추고 있다. 또 워십 코리아는 찬양과 예배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두세대가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명을 공동으로 나누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4 워십코리아는 크리스찬 타임스(대표 임승쾌)가 주최하고 레위마을과 Zion Production 주관으로 열린다. Zion Production의 헬렌 유씨는 “찬양 가수이외 합창 코러스 단원을 모집하고있다”면서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집회는 이스트베이와 샌프란시스코,산호세교역자협의회 주최로 열린다.
공연장소 : First Assembly of God. 4760 Thornton Ave. Fremont. CA 94536.
문의처 (510)452-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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