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he Lord of the Rings’의 제 3편 ‘Return of the King’이 개막이후 5일간 1억2천5백만달러의 입장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The Lord of the Rings’중 마지막 시리즈인 ‘Return of the King’는 지난 17일 개봉한 이후 첫 주 3일간 7천 3백만달러 입장수입을 올렸으며 5일 동안에는 스튜디오 산출 ‘The Lord of the Rings’ 시리즈 최고액인 1억2천5백만달러를 넘어섰다.
’The Lord of the Rings’의 제 1편(The Fellowship of the Ring)은 5일간 7천5백만달러를 올린 바 있었으며 2편 ‘The Two Towers’는 1천2백만달러의 입장수입을 올린 바 있다.
’The Lord of the Rings’은 미국내에서 개봉한 작품중 국내 신기록은 세우지 못했으나 전 세계 28개 나라에서 1억2천1백만 달러 수입을 더해 총액 2억4천6백만달러로 지난달 ‘The Matrix Revolution’이 세운 2억2백만달러 입장수입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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