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아파트 건설 수주 업체를 공모한 한인 봉사센터는 25일 초청입찰 참가자격을 얻은 건설회사를 발표하고 하청업체 공모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정된 종합건설사는 한인 소유의 아콘건설(윤모세 대표)을 비롯해 4개사로 하청업체는 이들 종합건설사를 통해서만 노인아파트 건설에 참가할 수 있다.
노인아파트 건설은 미 연방 도시개발 및 주택관리국 관할 사업으로 임금책정은 관련 규정을 따르게 된다. 귀넷 카운티 2165 로스가 상에 위치하게 될 노인아파트(레인보 하이츠)는 3층 단독 건물로 53세대를 수용하게 된다.
토목공사를 비롯해 외벽, 창문, 내장공사, 페인트 시공, 배관, 전기, 조경공사 등의 하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건설사는 초청입찰이 이뤄지는 18일
오후 3시전까지 선정된 4개 건설사와 연락을 취해야 한다.
담당하고 싶은 분야와 견적 등을 상세히 적어 4곳에 중복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될 경우 해당 업체의 이름으로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아콘건설 (770-849-9549), 아슬러 컨스트럭션(404-925-4560), 포스터 앤 컴퍼니(770-978-0695), 리얼티 컨스트럭션 코퍼레이션(770-777-7500).
4개 건설업자에 대한 문의는 알란 카(770-980-9400)에게 하면 된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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