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남부지방회(회장 왕남안목사)는 지난 추석 연휴 본국 동남부 지방을 강타한 제14호 태풍 매미 피해 복구를 위한 수재의연금 500달러를 한인회에 전달했다. 남침례회 남부지방회 총무를 맡고 있는 안병성목사는 지난 20일 한국일보휴스턴지사를 방문, 한인회에 전달해 달라며 500달러를 맡겨 놓아 한인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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