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내년 2월28일
갤러리아내 중앙 홀
웨스턴과 올림픽 코너에 위치한 코리아타운 갤러리아에서 대형 연 전시회가 열린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는 비영리 미술 지원 단체 LA커먼스와 공동으로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으로 갤러리아내 중앙 홀 공간에 한국 전통 연 6점을 전시한다.
‘하늘을 날다:이민자의 꿈’(Taking Flight:Migration Dream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6점의 대형 연(8피트 X 12피트)은 한인 사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한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는 이번 행사 홍보를 위해 10피트 X 27피트 크기의 대형 현수막을 웨스턴과 올림픽 건물 벽면에 부착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연은 다양한 장르의 한인 미술가들과 LA고등학교 학생들이 공동 참여해 이민자들로서의 느낌과 경험을 가미해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9일 오후4시30분 코리아타운 갤러리아(3250 Olympic Blvd.)에서 열리며, 찰스 김 KAC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고 마크 리들리 토마스 가주 하원의원과 마틴 러드로우 시의원등이 참석한다. 또 선화 무용단의 축하공연도 있다. 문의 및 리셉션 예약 (323)73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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