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보울 스케줄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야외 음악당 할리웃 보울의 8월18일부터 24일까지 공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월 19, 21일(오후 8시)-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버지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뮤직 디렉터인 지휘자 조앤 폴레타의 LA 필하모닉 데뷔 공연이다. 폴레타가 이끄는 필하모닉은 비발디의 바이얼린 협주곡 ‘사계’를 연주하며, 4명의 각기 다른 바이얼리니스트가 출연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협주한다.

또 유명 작곡가이자 바이얼리니스트 마크 오코너가 자신이 작곡한 ‘더 아메리칸 시즌스’에서 솔로로 출연해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이 곡은 인생의 4가지 단계를 표현한 것이다. 1~77달러

▲8월 20일(오후 8시)-재즈의 향연으로 메디스키 마틴 &우드, 존 스코필드 밴드, 로이 하그로브 등 유명 재즈 연주자들이 공연을 펼친다. 1~40달러

▲8월 22, 23일(오후 8시30분)-미국에서 사랑 받는 가수 토니 베넷이 출연해 그의 히트송들을 부른다. 3~45달러

▲8월 24일(오후 7시)-레게음악의 밤이다. 앤 리트의 사회로 지미 클리프, 투츠 & 더 메이탈스, 프레디 맥그리고 등이 출연한다. 1~73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