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현대 무용가 최문애(사진)씨가 8월2, 3일 양일간 할리웃에 있는 아이바 극장(1605 Ivar Ave.)에서 영상 매체와 무용을 연결하는 ‘멀티 미디어 댄스 콘서트’에 참가해 창작무 ‘부러진 날개’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새처럼 날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 날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절망, 새처럼 날고 있다는 환상등 3가지의 감정을 아름답고 섬세한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표현하는 무용으로 최씨는 다른 무용수들과 함께 공연한다. 그녀의 작품은 ‘브락커스 프로젝 댄스 컴퍼니’사서 ‘코트 비트윈’(Caught Between)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여러 종류의 현대 창작무중의 하나로 신선하고 재미있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희대와 칼스테이트 롱비치에서 무용을 전공한 그녀는 현재 창작 활동과 함께 엘카미노 칼리지에서 현대무용과 안무를 가르치고 있다. (310)645-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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