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을 포함한 화가 8인의 그룹전이 14일부터 7월11일까지 사비나 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김혜령, 힐러리 베이커, 나나 그레고리, 데이빗 로이드, 단 맨스, 크리스토퍼 페이트, 린다 피주토, 로리 프라이시어스등으로 전시 작품들의 근간에는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열정이 표현되고 있다. 패사디나에 있는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대학을 졸업한 김씨는 보스턴과 프랑스에서 열린 그룹전에 참가해왔다. 그녀는 올해 여름 프랑스에서 그룹전에 참가한후 내년에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그룹전에 따른 리셉션은 6월14일 오후6-8시까지 사비나 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323)935-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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