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203명중 16명…동양계 총 49명
LA카운티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를 수상한 아시아계 가운데 한인과 중국 학생들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 센터가 지난15년동안의 아시안 수상자들의 명단을 분석한 결과 전체 수상자(우승, 준우승) 203명중에서 동양계는 49명으로 이중 한인과 중국계는 각각 16명, 일본계 6명, 필리핀, 5명, 스리랑카 2명, 베트남 2명, 타이 1명, 인도1명으로 집계됐다.
한인 입상자들은 미셀 김(우승, 1990), 캐시 구-영 김(우승, 1991), 제인 김(준우승, 1991), 에스터 이(준우승, 1993), 브렌다 존스(준우승, 1993), 캐롤라인 이(준우승, 1997), 보나 토코(우승, 1997), 정우정(우승, 1997), 제프리 김(준우승, 1997), 그레이스 김(준우승, 1999), 제니퍼 화린(우승, 2000), 카리사 김(우승, 2000), 에이미 공(준우승, 2001), 주리 이(준우승, 2002), 유미 만(결승 진출, 2003), 박은정(우승, 2003)등이다.
이 대회는 남가주서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 미술, 음악, 무용 경연대회로 해마다 많은 한인 학생들이 응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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