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조각가 황영숙(한국여류조각가회 회장)씨의 미국 첫 개인전이 31일부터 7월6일까지 샌타모니카에 있는 BGH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기독교의 사랑을 인체의 형상으로 조형화한 ‘언약’‘고요한 음성’‘빛을 향한 여인’, ‘고개숙인 이브’‘평안’‘러버’아담과 이브’‘소망’‘둥지’‘웨딩’‘푸른초장’등의 조각 작품 20점과 목판화 12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그동안 기독교에 관련된 작품들을 계속해서 발표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는 미주 갤러리에 진출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전도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한바 있는 작가는 모교인 이화여대 미술대학에서 12년간 강의를 해왔으며, 파리, 로마, 동경등지에서 그룹전을 가져왔다. 이번 전시회에 따른 리셉션은 31일 오후6-9시까지 있을 예정이다. (510)205-3796, (310)453-4335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