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
다음 시즌부터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공연하게 되는 LA매스터 코랄(단장 그랜트 거손)이 6월7일 오후7시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서 매스터 코랄은 존 윌리엄스의 ‘아미스타드’(Amistad), 제임스 호너의 ‘타이태닉’(Titantic), 제리 골드스미스의 ‘섬 오브 올 피어스’(The Sum of All Fears)등을 비롯해 유명한 영화 음악을 공연한다. 특히 이 공연에서는 비디오 게임 음악 작곡가로 잘알려져 있는 제레미 소울이 작곡한 ‘엑스터시’가 초연된다. 아직 20대인 소울은 클래식 음악을 비디오 게임에 접목시킨 세계적인 음악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랜트 거손 단장은 “매스터 코랄은 제레미 작품의 공연과 함께 새로운 세계로 접어들게 되었다”며 “매스터 코랄은 프로페셔널 합창단으로서는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의 음악을 공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LA매스터 코랄은 10월23일 그랜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공연을 하게된다.
이 합창단의 이번 공연 티켓은 58, 48, 34, 32, 25, 20달러이며,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213)972-7282, www.la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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