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신 할머니’로 잘 알려진 이정지 할머니는 지난달 27일 80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가든비치 식당에서 열린 할머니 팔순 생일잔치에는 가족, 친지등 100여명이 참석, 할머니의 건강한 삶을 축하했다.
할머니는 오랫동안 다양한 색깔의 털실로 덧신, 스웨터, 조끼를 짜, 이를 교인 및 불우한 이웃에게 전해주는 선행을 계속해와 ‘덧신 할머니’로 불리고 있다. 할머니는 한국에서 편물학원을 운영, 내로라 하는 뜨개질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할머니는 고령에도 불구, 아직 건강한 편.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남 돕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수관 신바람 생식’이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신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황수관 신바람 생식’ 효능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이를 찾는 한인들이 줄을 서고 있는 것.
부에나팍 소재 햇빛마을(Sunshine Town Inc.)은 ‘황수관 신바람 생식’과 ‘황수관 신바람 기장 다시마’ 등을 미 서부지역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햇빛마을의 한동희씨는 "이것들은 만성 피로, 스트레스, 변비, 피부미용, 비만,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간질환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영업 및 관리를 담당할 남녀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 (888)537-7575, (714)521-7575
주택, 아파트, 사무실, 상가의 린스 스팀 샴푸, 유리창 청소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팀 카펫 클리닝’은 업계에서 최고 업소 가운데 하나임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 업소는 올해로 영업 12년째를 맞아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업소는 한인들의 맨발문화에 맞게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도록 특수 개발된 물약을 사용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업주 이민희씨는 "고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연락처 (714)776-7347, (213)38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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