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도피해 나온 경제사범과 뇌물사범 등에 대해 한국 정부가 여권 무효화와 범죄인인도요청 등 강력한 송환조치를 취한다.
한국검찰은 21일 “범죄를 저지르고 외국으로 달아난 주요 도피사범에 대해 전담검사를 지정, 집중관리를 통해 조속히 신병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집중관리 대상은 176명으로 이 중에는 이석희(세풍사건) 전 국세청 차장과 김우중(22조원 사기) 전 대우회장, 최성규(최규선 게이트) 전 총경, 유조웅(534억원 사기) 동방금고 대표 등도 포함돼 있다. 검찰은 이들 주요 도피사범 외에도 자유형을 선고받고 달아난 45명도 조속히 신병을 확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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