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존재의 형성과정을 표현하는 전시가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사비나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를 갖는 샌드라 이씨는 이러한 주제를 이른바 ‘텅 빈 충만’으로 형상화한다. 존재 자체를 끝없는 진행과 변화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작가는 시리즈 ‘셀프-노 셀프’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명상을 통해 자의식을 버리고 자연과 합일되는 상태, 즉 ‘너와 나’의 구별이 사라진 편안한 조화의 단계를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어두운 거울에 비친 듯 희미하게 자리잡은 얼굴이 바탕에 깔린 화면에는 푸른 반점이 가득 채워져 있다. 규칙적인 원형을 이루던 점들은 서로 겹쳐 번지거나 지워지며 고유한 의미를 만들어 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보이진 않지만 실존하는 내면을 탐구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주소 921 Wilshire Blvd. #210 문의 (213) 380-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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