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 진입하는 모든 여객기에 착륙하기 전 30분 동안 승객이 일어서거나 좌석을 떠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보안조치가 15일부터 적용됐다.
백악관, 국방부 청사 등 정부 청사에 근접한 위치 때문에 보안 당국에 우려를 주고 있는 레이건 공항은 9·11테러 이후 3주 이상 폐쇄됐었으며 다시 열렸을 때에도 승객에게 2차례의 신분 확인을 요구하는 등 레이건 공항에 유일한 특별 보안조치들이 적용돼 왔다. 공항 당국은 여객기 조종사들에게 새 규칙을 거부하는 승객이 있을 경우, 착륙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레이건 공항에 15일 도착한 승객들은 착륙 30여분 전 안내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승객들에게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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