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인체에 나있는 모든 구멍으로부터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지대에 창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지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금까지 최소한 75명이 이 질병에 감염됐고 8명이 사망했다며 파키스탄의 퀘타 시내에 철조망으로 둘러싼 격리병동이 설치됐다고 전했다. 크리미아-콩고 출혈열이라는 이 질병은 아프가니스탄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한 병세를 가지고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
퀘타의 파티마 지나병원 진료부장인 아클라크 후세인 박사는 첫 환자는 지난 6월에 발생했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나 처음에는 원인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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