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3·4분기 사무실 공실률이 5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카운티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징표가 됐다. 쿠쉬만&웨이크필드사가 2일 발표한 7~9월 오피스 공실률은 16.9%로 전분기 14.9%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이런 현상은 남부 카운티의 사무실 공급 과잉과 함께 수요자가 감소한데 기인하고 있다.
또 지난 9·11테러도 공실률을 높이는데 한몫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테러 파급효과는 4분기에나 나타나 3분기보다 2%포인트 정도 더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카운티내 가장 심각한 공실률을 보이는 곳은 어바인 스펙트럼에서부터 샌클레멘티에 이르는 남부 카운티다. 이곳의 3분기 공실률은 30.4%로 2분기의 24.3%로 보다 무려 6%포인트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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