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메트로교통국(MTA)은 오는 크리스마스 전야와 뉴이어 전날밤에는 메트로시스템에 속한 모든 버스와 전철, 기차를 무료탑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MTA의 무료 탑승시간은 전철의 경우 24일밤 9시부터 마지막 기차까지며 버스의 경우는 새벽 5시까지다.
또 MTA는 크리스마스와 뉴이어 데이가 월요일이지만 일요일 버스 스케쥴을 적용해서 운행하기로 했다. MTA의 이같은 무료탑승프로그램은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MTA이사회는 버스나 전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홍보하고 특히 할러데이 시즌동안 대중교통수단을 더 많이 이용하게 하기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MTA마켓팅 관계자들은 "차를 몰고 거리에 나오는 대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치명적인 사고나 부상가능성을 줄인다는 것을 일반 대중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프로그램 시행의 목적을 설명했다.
남가주 근교의 59.4마일을 커버하는 메트로 전철 시스템은 메트로 블루라인, 메트로 그린 라인과 메트로 레드라인이 있으며 다운타운의 유니언 스테이션을 시발점으로 노스할리웃의 랭커심과 챈들러등까지를 왕복하고 있다.
무료 탑승프로그램의 구간과 일정에 대한 정보를 알려면 (800)COMMUTE 로 전화하거나 MTA 웹사이트 www.mta.net 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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