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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 사체가 알링턴 산책길에
버지니아 알링턴의 한 공원 산책길에서 검은색 곰의 사체가 대형 비닐 봉지에 담겨 사람들이 다니는 산책길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동물통제국에 따르면 지난달 3…
[2024-06-03]VA 알링턴, 올해 리커 스토어 절도 150건 넘어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서 올 들어 리커 스토어에서 술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150건이 넘어 거의 매일 한 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언론인 ‘알링턴 나우’에 따르면…
[2024-06-03]
“판다, DC로 돌아온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 ‘판다가 돌아온다’(Pandas Coming)는 팻말이 걸렸다. 방문객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판다가 지난해 11월 떠나고 텅 빈 우리만…
[2024-06-03]
VA 주지사 관저에 전시된 거북선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달 23일 아태계 인사들을 관저로 초청해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 선포문을 발표하는 영킨 주지사 뒤로 보이는 거북선 모형이 한…
[2024-06-03]
아동성폭행 64년형 선고 한인 병사 탈영 중 택시기사 살해…
올해 초 어린이 6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거나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돼 64년형의 선고받았던 미 육군 소속 한인 병사가 택시기사도 살해한 혐의가 드러나 추가로 기소됐다. 미 …
[2024-06-03]
주말 오하이오·펜실베니아주서 총기난사
2일 오하이오주와 펜실베니아주에서 총기난사로 각각 25명과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애크런 시의 한 도로와 도로변에서 이날 자정 직후 발생한 총격으로…
[2024-06-03]
‘음주 뺑소니’ 김호중, 위드마크서 ‘면허 취소’ 수준..…
음주 운전 뺑소니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05.24 /사진=스타…
[2024-06-03]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 글로벌 차트 휩쓴…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한국, 중국에 이어 영국 차트까지 휩쓸며 ‘글로벌 히트메이커’ 저력을 보여줬다.지난 5월 27일(한국시간 기준) 발매된 에스파 정규…
[2024-06-03]
‘MC몽 걸그룹’ 나온다..배드빌런 총괄 프로듀서 컴백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인생 2막’을 연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일(한국시간 기준) “MC몽이 빌런36이라는 …
[2024-06-03]‘출산’ 안영미 ‘두데’ DJ 유쾌한 복귀 “40시간도 방…
방송인 안영미가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안은 채 ‘두시의 데이트’ DJ로 복귀했다.안영미는 3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를 …
[2024-06-03]UC 조교 파업 갈수록 확산
UC 계열 대학의 대학원생 조교와 연구자들이 캠퍼스 내 친 팔레스타인 반전시위 학생들에 대한 대학 당국의 조처에 항의해 전면 순환 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파업 동참이 더욱 많은 캠…
[2024-06-03]수백명 파티 군중에 총기난사… 27명 사상
오하이오주에서 길거리 군중을 향해 무차별 총기난사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CNN 등에 따르면 사건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남쪽으로 40마일 떨…
[2024-06-03]
‘로스 코요테스’ 운영사, 1,300만달러 소송 당했다
일방적인 월회비 인상 통보에 한인 회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부에나팍의 프라이빗 골프장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 [박상혁 기자]한인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에나팍 소재…
[2024-06-03]미국인 49% “유죄 트럼프 대선 사퇴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관련 유죄 평결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절반 가량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ABC뉴스와 …
[2024-06-03]
주미 총영사들 한 자리에
미국 내 재외공관장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 2024년도 미국 주재 총영사 회의가 지난달 3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렸다고 주미대사관이 밝혔다.조현동 주미대사 주재로 LA 총…
[2024-06-03]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한국에서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올 연말에 도입된다.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12월27일 시…
[2024-06-03]
한인타운 홈리스 텐트촌 철거 작업
LA 한인타운 내 홈리스 텐트촌을 철거하고 해당 노숙자들을 셸터로 이동시키는 LA시의 ‘인사이드 세이프’ 작전이 지난달 30일 윌튼 플레이스와 밴네스 애비뉴 지역에서 실시됐다. …
[2024-06-03]한인 절반 ‘중산층’… 소득격차는 커
미국내 한인 인구의 절반이 가계 소득기준으로 중산층(middle class)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한인들 중 상위와 하위 소득계층의 소득 불균형은 큰 편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으…
[2024-06-03]가족 부양 최고도시 어바인 3위
미국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한인들의 선호 거주지인 어바인이 전국 3위에 올랐다. 1위는 북가주에 위치한 프리몬트가 차지했다.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2024-06-03]
고 민병수 변호사 LA 시의회 ‘평생업적상’
LA 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고 민병수 변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LA 시의회가 고인의 유가족에게 평생업적상을 전달했다. LA 시의회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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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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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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