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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질환 막아내기’주제 헬스케어 세미나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한인동포회관(KCC), 해켄색병원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위치한 KCC 한인동포회관에서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겨울의…
[2024-12-20]명문대 ‘부자 입학’ 논란 소송 당해
명문대학들이 학생의 성적보다 집안 재산이나 기부금을 우선으로 ‘부자 신입생’을 입학시켰다는 이유로 피소됐다.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펜실베…
[2024-12-20]
광복회 뉴욕지회 송년회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회장 유진희)는 지난 14일 퀸즈 플러싱 소재 함지박 식당에서 월례회를 겸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 20명은 한인 2세들의 역사의식…
[2024-12-20]뉴저지 경찰 PBA카드 남용 논란
뉴저지주에서 경찰 PBA카드 남용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뉴저지주감사원은 18일 주로 경찰 가족이나 친지 등을 예우해달라는 목적으로 발급되는 이른바 PBA 카드가 음주운전이나 …
[2024-12-20]뉴욕-뉴저지간 교통혼잡세 소송 협상 난항
맨하탄 교통혼잡세를 둘러싼 뉴욕과 뉴저지 간의 소송 합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내년 1월5일 시행을 코앞에 앞두고 법원 결정에 의한 중단 가능성이 …
[2024-12-20]뉴욕주 ‘독감 주의보’
뉴욕주가 18일 독감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주내 60개 카운티에서 확인된 독감 감염자는 2만3,313명으로 집계됐다.뉴욕시 경우 독감 환자는 …
[2024-12-20]
빅애플 ‘송년의 밤’ 성황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18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빅애플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3일 글로벌어린이재단(GCF…
[2024-12-20]
연금 100% 수령‘만기 은퇴연령’60년생부터 67세로
1959년 12월 생인 제임스 오씨는 내년 10월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에 이민 온 이래 ‘투잡’, ‘쓰리잡’도 불사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던 오씨가 소셜 시큐리티 …
[2024-12-20]뉴욕시 전철역 치안강화에 주방위군 250명 추가투입
뉴욕시의 전철역 주변 치안 강화를 위해 주방위군 250명이 추가 투입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뉴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전철역 치안 …
[2024-12-20]
“한인으로 자긍심 높이는 자리 될것”
뉴욕한인회가 주최하는 ‘제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내년 1월13일 맨하탄 소재 ‘지그펠드 볼룸’(The Ziegfeld Ballroom)에서…
[2024-12-20]뉴욕·롱아일랜드 가스요금 내년에 오른다
전력 및 가스 공급업체인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사가 내년에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지역 가스 요금을 월평균 8달러씩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내셔널 그리드는 최근 “재…
[2024-12-20]
뉴욕불광선원, 자선단체에 성금 식료품 전달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주지 선문 스님)은 지난 19일 뉴욕 업스테이트 라클랜드 카운티 소재 자선단체 ‘피플 투 피플’ 에 성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불광선원은 연말을…
[2024-12-20]뉴저지주 실업수당 내년부터 최대 875달러
새해부터 뉴저지주 실업수당 최대 지급액이 주당 875달러로 인상된다.17일 주 노동국 발표에 따르면 뉴저지 실업수당(unemployment insurance) 최대 지급액은 내년…
[2024-12-20]
안중근 친필 휘호 브루클린 미술관에 기증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완성한 친필 휘호 작품이 19일 브루클린 미술관에 기증됐다.‘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것…
[2024-12-20]
이민사박물관 플러싱에 세워진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 관장 김민선)이 퀸즈 플러싱에 새롭게 건립된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이사회는 17일 맨하탄에서 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모임을 갖고 퀸즈 플러싱 39애비…
[2024-12-20]
퀸즈장로교회, 지역이웃에 ‘사랑의 바구니’130개 전달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가 19일 뉴욕시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등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봉사단체, 선교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전달했다. 지난 …
[2024-12-20]“495 극심한 교통체증 몽고메리 뭐 하나”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를 연결하는 495-벨트웨이 리전 브릿지(Legion bridge, 사진)의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포토맥 강을 건너 양쪽 주를 오가야하는 운전자들은 극심한 체증…
[2024-12-20]“쓰레기통 사이즈별로 수거비 차등 징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현재의 쓰레기 수거방식을 크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지역 언론매체인 ‘애난데일투데이’ 등에 따르면 카운티 공공 사업 및 환경사업부(DPWES)…
[2024-12-20]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새해 1월1일부터 버지니아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2달러에서 12.41달러로 인상된다. 이는 지난 2020년 당시 랄프 노담 주지사가 주의회를 거쳐 올라온 법안에 서명하며 최저임금…
[2024-12-20]SK하이닉스에 4억5,800만달러 보조금 지급 확정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SK하이닉스에 5억달러에 육박하는 직접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한 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했다.연방 상무부는 19일 성명을…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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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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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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