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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생활상 그림으로 폭로
지난해 장길수 가족의 탈북을 도운 문국한씨가 연방하원 의원회관에서 북한의 비참한 생활상을 폭로한 그림들을 전시했다. 문씨는 17일 하원별관인 레이번회관에서 의회인권위원회가…
[2002-04-20]한인들 벚꽃축제 단축마라톤 완주
한인들로 구성된 CDO Running Club(단장 김영기) 20여명이 지난 1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30주년 Cherry Blossom 10마일 경기에 참가, 전원이 좋은 …
[2002-04-20]"북한인권실상 공론화 해야"
북한의 인권 실상을 폭로하고 국제 여론의 환기를 촉구하는 북한 인권 설명회가 17일 미국 의사당에서 개최됐다. 의회 인권위원회가 주최로 하원 별관인 레이번회관에서 열린 설…
[2002-04-20]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준
워싱턴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호)는 오는 10월 무역박람회 개최 등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인준하는 한편 이사장에 김옥태, 감사에 심원섭씨를 인준했다. 18일 저녁 우…
[2002-04-20]87년 사면제외 5만명에 영주권
지난 1987년 대사면 당시 해외를 잠시 여행했다는 이유로 신청자격을 박탈당했던 불법체류자 5만명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연방 제9지구 항소법원은 15일 민권단체…
[2002-04-20]이민국, 고객관리실 신설 서비스 강화
연방이민국(INS)이 비리 및 시민의 신고를 독립적으로 수사하는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하고 25명의 베테랑 직원으로 구성된‘고객관리실’을 신설, 서비스 부문을 강화한다. 또 미성년…
[2002-04-20]한반도 문제 토론회 잇달아
임동원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의 방북을 계기로 북미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에서 한반도 관련 토론회가 잇달아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인학자 및 전…
[2002-04-20]"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모기조심"
더운 날씨가 시작되자 볼티모어시 보건국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대해 경고했다. 피터 빌렌슨 시보건국장은 17일 웨스트 나일 감염 모기가 출현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주민들에게…
[2002-04-20]카운티별 한인회 설립 추진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카운티별 한인회의 연합조직으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김혜일 회장은 "현 한인회의 역량상 카운티별 사업까지 관할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2002-04-20]1/4분기 입장객수 91년 이래 최고
이너하버 국립수족관의 올 1·4분기 입장객이 1991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수족관에 따르면 1·4분기 동안 31만7,365명이 입장, 지난 1991년 같은 기간의 32만…
[2002-04-20]북버지니아지역 판매세 인상안 주민투표 회부
버지니아주 의회가 북버지니아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재원 확보 방안으로 판매세 인상 여부를 주민투표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의결함에 따라 구체적인 교통 대책의 윤곽이 드러나고 …
[2002-04-20]외교통상부 동포통계 ‘엉터리’
외교통상부가 각 재외공관의 집계를 바탕으로 2년 마다 발표하는 재외동포 인구 및 단체 현황이 신뢰성 없는 추정치에 불과하고 각 지역마다 산정기준도 제각각이어서 통계로서의 의미를 …
[2002-04-20]"북 주민 사유지 허용 등 점진적 개방 바람 분다"
북한은 여전히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사유지를 일부 허용하는 등 변혁속에서 점진적으로 대외개방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
[2002-04-20]이정자씨 ‘문학시대’등단
이정자씨(60, 알렉산드리아 거주)가 계간(季刊) 문예종합지 ‘문학시대’ (발행인 성춘복)봄호를 통해 등단했다. 이씨의 등단은 문학시대사가 지난해 연말까지 2년간 공모하고…
[2002-04-20]야채장식가 제임스 파커씨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며 ‘베지 아트(Veggy Art)’를 운영하는 식탁장식 조각가 제임스 R. 파커(31, 한국명 김영근)씨 가 올 여름 캘리포니아에서 클래스를 개설한다. …
[2002-04-20]미 금융기관 테러경계령
연방수사국(FBI)이 알 카에다에 의해 북동부 주요 도시의 은행을 대상으로 테러가 자행될 수 있다는 첩보에 따라 테러 경보령을 내렸다고 19일 발표했다. 한 연방정부 관리는…
[2002-04-20]최총경 뉴욕도착후 잠적
한국 ‘최규선 게이트’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최성규(52)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19일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미연방당국으로부터 ‘특별 입국심사’를 받고 행방을 감…
[2002-04-20]김 미현 공동2위 박세리 공동5위
김미현이 공동2위, 전날 부진했던 뚝심의 박세리는 공동 5위로 치솟으며 주말 우승사냥을 위한 가속페달을 밟았다. 19일 LPGA 롱스 드럭스 챌린지 2라운드에서 김미현은 3…
[2002-04-20]첵캐싱 머니오더 업소도 범죄방지 네트웍 등록해야
9.11 테러 후‘수상한 현금거래’의 파악을 위해 은행의 고삐를 바짝 죘던 연방정부가 이같은 조처를 첵 캐싱업소등 모든 현금 서비스업소로 전면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2002-04-20]"폭동 근본원인 방치"
4·29 폭동 10주년을 맞아 폭동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돌아보고 폭동후 10년간 LA의 사회경제적 변화상을 재조명하기 위한 심포지움이 19일 200여명의 주민·학생들이 참석…
[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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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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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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